Q.
왜 재생타이어를 선택해야하나요?
-
통상 대형 신생타이어 1개를 만드는데 80L의 오일 이 필요한데 이중 70% 정도가 타이어의 골격인 원단(Casing)을 만드는데 소요되고 나머지 30%는 노면과 마찰을 일으키는 트레드(Tread) 의 제조에 사용됩니다. -
따라서 재생타이어는 신생타이어 대비 약 30%에 해당하는 트레드 부위만 가공하여 생산하게 됨으로써 에너지 및 원료, 이산화탄소 배출이 약 70% 가량 저감됩니다. -
10만개의 재생타이어 사용 시 560만 리터(오일), 4,500톤의 고무를 절약할 수 있고 이는 약 400만평의 면적에 소나무를 가꾸는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효과를 가진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통해 생산된 재생타이어는 새타이어에 비해 40%이상 저렴하지만 수명은 비슷하여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생활용품입니다.
“ 환경과 자원절약을 생각한다면 재생타이어입니다. ”
RETREADING PROCESS
한영타이어만의 꼼꼼한
한영타이어만의 꼼꼼한
재생타이어 품질검사
및 공정 프로세스
01
초기검사(INITIAL INSPECTION)
외부에서 입고된 원단의 사용여부 및 등급을 결정하는 공정입니다.- 1차 현장검사
- 2차 입고 육안검사
- 3차 전극검사 장비를 통한 최종검사
02
버핑(BUFFING)
초기검사에서 합격한 원단의 트레드부를 깎아내고 새로운 고무를 부착시키기 위한 거칠기를 부여하는 공정으로 다양한 원단별로 입력된 파라메터 값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자동화된 공정입니다.
03
성형
버핑된 고타이어의 트레드 부위에
새로운 트레드 고무를 붙여주는 공정
새로운 트레드 고무를 붙여주는 공정
04
가류
신생타이어 설계 기술을 응용하여 제작된 금형에 적정온도와 시간 그리고 압력으로 가황시키는 최종 공정
05
완제품 검사
제품의 내·외부 육안검사를 하고 공기압 테스터를 사용하여 타이어의 결함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공정
HOT CAP [핫캡]
원단의 트레드부와 숄더부를 버핑하고 새로운 스트립 고무를 붙여 금형에 넣고 가황하는 방식으로 뛰어난 외관품질과 다양한 환경에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뛰어난 외관품질 및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 발휘
COLD CAP [콜드캡]
원단의 트레드부만 버핑하고 그 위에 접착고무를 붙인 후 이미 트레드 형상이 갖춰진 트레드를 붙여 저온 장시간 가류하는 방식으로 원단의 내구성 저하를 최소화 하고 경제성이 우수한 방식이다.
HOT CAP에 비해 외관품질은 떨어지나 경제성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