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IP 스타기업 수출 증진 종합지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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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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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증진에 기여할 '2022년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선정해 본격 지원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IP스타기업은 도이프, 레오바이오, 리우, 마이벨로, 매그나텍, 삼우에코, 에릭스, 에스컴텍, 엠티에스, 웨이브쓰리디, 위더스에프앤비농업회사법인, 천연스토리, 청담은, 플러버, 픽슨, 한국시과학연구소, 휴먼아이티솔루션, 그린씨에스, 농업회사법인 보향다원, 농업회사법인 지인, 데이앤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모아푸드, 씨플러스, 아이오티플러스, 어업회사법인 벌교꼬막, 엘페, 제니스테크놀러지, 한영타이어 등 총 28개사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특허·브랜드·디자인 분야 개발, 해외출원비용 등 다양한 사업을 연간 7000만원 이내로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유동국 원장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전남의 블루이코노미와 지역특화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연중 수시신청 접수 사업으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지원사업 접수도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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